나이를 먹으면서 좋은 점 한 가지를 발견했다. 예전에 볼 수 없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어쩌면 나이를 먹으면서 좋은 점이라기보다 내가 보았던 기록이나 받았던 교육의 오류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이라는 것은 한 사람이 보낸 시간의 총합이 아니던가? 만약 시간이 흐르지 않았다면 나는 볼 수 없었을 것이다.
며칠 동안 그녀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다. 어느 블로거의 포스팅에 담겨 있던 한 곡의 노래를 보고 들으며 그녀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역사 속에서 그녀는 창과 방패를 들고 외롭게 서 있다. 최근 그녀를 다시보며 어렸을 때 내가 가졌었던 그녀에 대한 의문은 사라졌고, 그녀에게 마음이 향하는 오늘이다. 책이라고는 아동도서뿐이긴 하지만, 나름의 방법을 찾는 중이다.
영웅이 사라진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영웅을 추억하는 것이 전부이다. 나는 한 줌 재로 사라진 영웅들에게 마음이 향하는 편이다. 서사시를 기다린다는 어느 작가의 말이 스친다.
http://pokerface7.tistory.com/entry/TV-%EB%B0%A9%EC%86%A1-%ED%85%8C%EB%A7%88-BGM-%EB%B9%84%EB%B0%94-%EB%9D%BC-%EB%B9%84%EB%8B%A4-Viva-La-Vida
http://ko.wikipedia.org/wiki/%EC%9E%94_%EB%8B%A4%EB%A5%B4%ED%81%AC
http://www.youtube.com/watch?v=44xirQ55IgA
viva la vida, bravo life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