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5/25 지식채널e 아, 여행, 여행이여! (2)
  2. 2009/07/26 멍멍이들 눈썹문신이 유행? (5)
  3. 2009/06/02 여행 그리고 음악 (travel and music) (2)
  4. 2008/09/28 60일간의 인도여행 (2)
2010/05/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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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흥:)
2009/07/26 18:44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만난 이름 모를 녀석,
때는 4월 중순 몬순직전 이라 날씨가 너무 더웠다. 
정신줄 놓고 걸어다니는데 갑자기 저녀석이 나타났다.



ㅋㅋ 너보고 빵터지는 바람에 잠시나마 살인더위를 잊었다.
근데 너도 더워서 정신줄 놨구나, 혓바닥이 나와있는걸 보니. 마치 웃고 있는것 같은 착각이 든다.




5월 말,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어느 까페에서 만난 녀석.
이녀석 내 앞자리에 턱하니 올라와 앉더라. 언니는 너 사람인줄 알았다. ㅋㅋ



어라 자세히 보니.... 눈썹에... 문신이..
까페 주인장 독일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이녀석 눈썹 옆집 한국식당 사장님이 그렸다더라 ㅋㅋ

동남아에 멍멍이 눈썹문신이 유행한다면 혹시 모른다 범인은 한국사람일지도 ㅋㅋ


사족.믹시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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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흥:)
2009/06/02 01:43

여행과 어울리는 혹은 여행할때 들으면 좋은 음악 다섯곡을 뽑아봤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죠. 
다섯곡 모두 멜로디와 가사가 훌륭합니다. 사실 이런곡들은 돈주고 사서 들어야 하는데.. 음..
좋아하는 순서와 상관없이 찾아낸순서대로 포스팅 합니다. ㅋ

 
1. Cliff Richard의 Somewhere over the rainbow입니다.

저는 노래를 먼저 알고 포스팅 준비하면서 뮤비를 본건데, 마음에 쏙 드는 뮤직비디오에요.
처음 접하는 분들은 뮤비만 잘못보면 유치하다고 생각할지도..(저는 유치한걸 좋아해서요.)
우선 음악만 들어주셔도 됩니다.  

2.김동률의 출발입니다.


동률이횽은 뭐.. 긴말 필요없죠
작은물병하나, 먼지낀 카메라, 때묻은 지도 가방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닫는데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전 이부분 제일 좋아합니다 ㅋ

3. Bob Sinclar - Love Generation
  
아 뮤직비디오 대박입니다. 클리프리차드랑 밥싱클레어 노래만 계속 듣다가 이번 포스팅으로 뮤비를 획득하네요.
소년이 자전거로 여행을 하는 모습입니다. 마치 여행자를 소년에 빗대어 표현을 한것 같습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네요.
3개월 계획으로 여행한지 2달이 된 저는 처음 출발하는 장면과 마지막 집에오는 장면을 보니
갑자기 엄마가 보고싶네요.. 음.. ㅠㅠ

4. 강산에의 예럴랄라 입니다. (1분 40초정도 클릭하면 예럴랄라 나옵니다.)


강산에횽아 하모니카 초큼많이 간지나게 부네요. 예전에 하모니카 몇번 불어봤는데.. 디게 힘들던데..
갑자기 하모니카 배우고 싶어지는군요.
요새 강산에 횽을 재발견 하고 있습니다.
거꾸로.. 연어들, 넌 할수 있어,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워 이세곡만 디게 좋아했었는데
다른 앨범에 들어있는곡 모두다 매매매매우 좋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노래하는 음유시인이랄까요.

5. 박선주의 오즈의 마법사 입니다.
박선주씨 오즈의마법사는 유튜브에 없네요; 엠피삼 올렸다가는 경찰서로 소환될지 모르니(그렇게 될 제 모습을 상상하니 좀 우습네요)
음.. 귀차나서 패스입니다.  좋은 노래이니 한번 검색해서 들어보세욥.

한국에서 무겁게 날아든 비보에 근 1주일 우울했었는데요. 여행중이라 더욱더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오늘 방콕 카오산로드에서 무지개를 봤어요. 클리프리차드의 노래를 떠올렸고 무지개 본 기념으로 포스팅합니다.
일단 제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은 잘써야겠죠. 발걸음도 가볍게.

카오산로드 무지개 인증샷 (합성아닙니다.)

여행을 떠올리게 되는 음악 혹은 여행하면서 듣기 좋은 음악 추천 댓글하나 달아주시면 소중히 받을께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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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흥:)
2008/09/28 19:30
블로그에 올릴려고 60일간의 인도여행이라고 제목을 붙여놓고 보니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다만 그곳에 다녀왔고, 사람들을 만났으며, 내가 원하던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는 것에 대해 만족한다. 

바람의 화원에서 신윤복 역을 맡은 문근영이 그린다는것은 그리움이라고 했던가,
나역시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은 그곳에 대한 그리움 때문인가보다.
 
4월말. 회사를 그만두고 인도로 떠나 두달을 보내고 돌아와
시간이 이만큼이나 흘렀구나. 
일상속에서 인도에 관한 것들이 하나둘 잊혀져 가고 있는 지금
여기서 시간이 더 흐르게 된다면 그곳을 잊고 살게 될것 같아서
지금부터라도 기록해야겠다.

난 할 이야기가 아주, 많다. 하하

다녀오자마자 친구들에게 얘기했었다.
'인생이 재미 없으면 배낭싸,  니가 가고 싶은곳으로 가봐.'

사진이 남아있기 때문에 동선으로 움직인대로 올릴까 하는데,
잘 될까 모르겠다. 사실 요새 게으름신이 붙어서 말이다.
왜이렇게 만사가 귀찮은지 모르겠으니까. 이태백의 후유증인가?ㅋㅋ

회사를 그만둔지 다섯달 만에 일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고,
바빠질지도 모르지만,
틈틈히, 블로그를 채우련다.





Posted by 어흥:)